[미디어펜=임창규 기자]배우 최정안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2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연해 테크노 댄스를 추며 화려하게 등장하는가 하면 영화 '색, 계'를 비롯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패러디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SNL코리아6 방송에서 채정안은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 매니저로 변신한 유세윤과 함께 등장했다.

유세윤은 채정안이 곤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커버'를 해주겠다고 하면서도 채정안이 1970년생이라는 것과 성형, 돌싱녀 등의 사실을 잇따라 밝혀 채정안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우리 매니저가 너무 열심히 해서 오버하고 XX"이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채정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매력 터지네" "채정안, 정말 방부제 미모" "채정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