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다음 주에는 훈련의 꽃 화생방 훈련장으로 향한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마지막 예고편에서 모든 군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화생방 훈련이 예고됐다.

어떤 담대한 훈련병도 눈물 콧물 빼지 않을 수 없는 화생방은 물론 다음주 방송에서는 가장 위험한 훈련인 수류탄 투척훈련도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화생방훈련 도중 음료 취수에 도전했다 좌절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특히 보이프렌드의 영민과 광민의 눈물 콧물 쏙 빼는 장면은 안타까워 보이기도 했다.

수류탄 훈련 역시 만만치 않아 보였다. 조교는 멤버들에게 “실수하면 진짜 죽을 수도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가수 슬리피, 강인, 영민, 광민,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의 멤버들이 신병교육을 받는 과정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