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KCC건설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짓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을 오는 4월 분양한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김포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29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4㎡의 혁신평면으로 지어진다.

   
▲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조감도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운양동은 김포한강로에 진입하기 쉬워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운양역이 위치해 김포도시철도(예정)를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갈 수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권까지 출퇴근 하기 쉽다.

특히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후면에는 모담산이 전면으로는 와이드 조망권이 확보되어 운양동의 장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착한 분양가로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상승세의 한강신도시 분위기 속에서도 가격적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준비중"이라며 "입지적 메리트, 혁신적 상품, 착한 가격의 3박자를 고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다음달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