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공개 열애중인 커플답게 당당하게 제주도 동반 여행을 떠난다.

   
▲ 비, 김태희/ 사진=비 공식 트위터, 김태희 공식 트위터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 항공권을 구매했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일정이 조율 되는대로 제주도로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개 연애를 선언한 후로 두 사람의 제주도 여행은 올해 첫 동반 여행이다.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두 사람이 서로를 위해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비와 김태희의 제주도 동반 여행에 이어 스타들의 데이트 장소 역시 화제되고 있다.

‘꽃보다 남자’로 유명세를 탄 배우 이민호는 ‘국민첫사랑’ 수지와 23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런던의 한 호텔에서 2박 3일간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달 25일 남산에서 역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 역시 둘 만의 시간을 자동차 앞에서 보냈다. 한 연예 매체에 의해 밝혀진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이승기의 차 안이나 윤아의 집 주차장에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