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우리 군 대비태세 유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북한이 14일 오후 14시 41분과 52분 경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사진=조선중앙통신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430km, 고도는 약 36km로 탐지됐으며,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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