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5월 4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 장윤주가 5월의 신부가 된다. / 사진=장윤주 공식 홈페이지

23일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장윤주의 연인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연인관계로 발전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비신랑이 장윤주 보다 어리지만 믿음직스럽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장윤주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장윤주가 결혼을 발표한 데 이어 23일은 온통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으로 가득했다.

23일 MBC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류수영과 배우 박하선이 1년여간의 열애를 인정했다. 드라마 종영 후 좋은 선후배로 지내던 두 사람은 곧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국민첫사랑’ 수지 역시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를 23일 인정했다. 런던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