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소윤 인턴기자]슈퍼주니어의 신동이 24일 현역 입대하는 가운데 예성의 응원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을 더듬어.. 신동아 조심히 잘 다녀와. 예성 신동 200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과 신동은 풋풋한 옛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이 24일 오후 연천에 위치한 28사단 신병교육대대에 다른 장병들과 함께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소감 발표 없이 조용히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은 강인 희철 이특 예성에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 가운데 다섯번째로 군에 입대한다.신동은 지난해 말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 입대할 계획이었으나 허리디스크로 인해 1차례 입대가 연기된 바 있다.

한편 31일에는 같은 그룹의 멤버인 성민이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를 앞두고 있다.

   
▲ 사진=예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