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SS501 김규종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김규종은 지난 19일 신곡 '이젠 내가'를 발표했다. 

   
▲ 사진=김규종 측 제공


'이젠 내가' 는 김규종의 '가을밤', '색연필',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등 곡을 함께 작업한 박세현 작곡가가 참여한 곡이다. 따뜻한 피아노 연주 위에 김규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겼다.

김규종은 지난 해 11월 24일 '우주로 갈래'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시네마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이젠 내가'에 대해 "2022년 여러분들 마음 속에 소중한 그 누군가를 떠오르게 만드는 곡"이라며 "함께 들어보시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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