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VM 8곳 추가배치 확대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전북은행은 지난 19일 본점 연수원에서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위한 ‘2022년 VM 임명식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JB전북은행은 지난 19일 본점 연수원에서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위한 ‘2022년 VM 임명식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제공


그동안 전북은행은 WM사업 강화 및 확대를 위해 자산관리 전문인력 VM(VIP 매니저) 양성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재무 설계를 지원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7월 이후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영업점 12곳에 배치했고, 올해는 8곳에 추가 배치했다. 

VM들은 영업점 고객들에게 세무, 법률, 부동산, 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부동산 운용 및 투자, 상속 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양도세 절세 방안 등을 제공하고 있다.

권오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VM역량강화 간담회에서 “지난해 자산관리 영업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WM사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VM들의 활약상을 기대한다”며 “고객들을 위한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WM사업을 더욱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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