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전용 모델 및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인덕션·하이브리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 제품./사진=코웨이 제공

프라임 인덕션은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히든형 LED 조작부를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라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장점을 모았다.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 화구를 사용하고,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땐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화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덕션 전용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인다"며 "연결형 화구로 상황에 맞춰 더욱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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