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 등 역임
   
▲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화파워시스템이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도 모색하고 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다.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및 수소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은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대표 주요 약력이다.
△1967년생 △인하대 항공공학과 졸업 △삼성테크윈 제어시스템그룹장 △삼성테크윈 파워시스템연구소장 △한화테크윈 에너지장비사업본부장 △한화파워시스템 사업본부장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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