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 25분께 경기 포천시에 있는 한 메추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압에 성공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인근지역 시설물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공항에 상주하는 직원 123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한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불로 메추리 산란동과 인근에 있는 창고가 불에 탔다.

또한 메추리 약 10만 마리가 폐사해 1억 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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