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장영란이 매니저계의 여신으로 등극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6회에는 예능계의 해피 바이러스 장영란이 출연한다.

   
▲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송인 장영란이 매니저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매니저는 장영란에 대해 "매니저계의 여신"이라고 제보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그는 "소속사 이사님과 실장님, 퇴사한 매니저들까지 누나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아온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장영란의 현직 매니저는 물론, 역대 매니저들이 총출동한다. 전 매니저와 심지어는 그 이전 매니저까지도 "누나 보고 싶어서 왔다"며 장영란을 찾아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역대 매니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장영란의 미담이 화수분처럼 쏟아진다. 전직 매니저는 장영란에 대해 "이런 사람 없다"며 장영란의 통 큰 미담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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