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23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N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신인류의 생존법’ 3부에는 전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출연한다. 

   
▲ 23일 오후 방송되는 MBN 다큐멘터리 '신인류의 생존법' 3부에서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사진=MBN 제공


김요한은 운동선수 출신으로서 건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밝힌다. 그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한다”며 “운동뿐 아니라 몸에 필요한 영양분 섭취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던 그는 무언가를 물병에 타서 마시면서 “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음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건강식품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고 있다”고 말한다. 
 
김요한은 은퇴 후 유튜브 채널(김요한TV) 운영 및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프로배구 승부조작 실태’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 해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 논란과 조송화, 김사니 사태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MBN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신인류의 생존법’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1부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변천사를, 2부에는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3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미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가늠해 본다. 이날 오후 5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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