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소울메이트 같은 사람”

탤런트 서유정(32)이 6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유정은 최근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는 소울메이트 같은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유정씨와 열애중인 6세 연하남은 재미교포 사업가 A씨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는 키 큰 훈남형으로 서유정을 지극히 챙기는 자상한 매력의 소유자라는 설명이다. A씨는 한국에 거주 중인 것까지만 알려진채, 일반인인 남자친구를 배려하는 서유정의 부탁으로 자세한 신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 MBC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유정은 쇼핑몰 ‘미쓰서’(www.misssuh.com)를 론칭하고 현재 운영에 몰두 중이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으며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의 선택’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