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업 부문 성장 덕 매출·영업익 모두 늘어"
   
▲ 삼성물산 로고./사진=삼성물산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매출 9조7650억원, 영업이익 327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27.7% 증가했다. 

2021년 총 매출은 34조4550억원, 영업이익 1조1960억원으로 각각 14%, 39.6% 증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상사 부문의 사업 경쟁력 강화, 패션 부문의 경영 효율화, 자회사인 바이오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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