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곽지민이 변함없이 매력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27일 배우 곽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곽지민은 한층 더 슬림해진 외모로 세련미를 뽐냈다. 미니멀한 블랙 의상을 입은 컷은 곽지민의 청순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 배우 곽지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 배우 곽지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2017년 3월 티앤아이컬쳐스와 처음 계약한 뒤 지금까지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고 있는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곽지민은 故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에서 19세의 나이로 주인공 여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레드아이', '나의 PS 파트너', '웨딩 스캔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반올림', '프라하의 연인', '아이 엠 샘', '굿 닥터', '구암 허준', '빛나는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2016년 결혼에 골인한 곽지민은 2019년 딸을 출산하고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곽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2022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 만큼, 곧 기다려 주신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 배우 곽지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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