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현이 '도적: 칼의 소리'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7일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도적: 칼의 소리'는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쫓겨난 민중들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멜로 활극이다.

서현이 '도적: 칼의 소리' 출연을 확정할 경우 다음 달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 이어 두 번째로 넷플릭스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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