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강예원 측이 나이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7일 "강예원은 1979년생"이라며 "1980년생으로 알려졌던 부분은 활동명과 함께 전 소속사로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강예원의 프로필에 생년월일이 1980년 3월 15일로 나와있지만, 실제 생년월일은 1979년 3월 15일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2001년 SBS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효원 CNC의 공동대표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효원 CNC 소속 아티스트 송지아(프리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에 휩싸이며 강예원을 향한 책임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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