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총 및 선임 절차 완료…내년 12월까지 임기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신임 김병희 대표이사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신임 김병희 대표이사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지난 27일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병희 대표이사 후보자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응용통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대카드 리스크부문장(전무)을 거쳐 2012년 1월부터 현대커머셜 총괄임원(부사장)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4년간 현대캐피탈 국내부문대표(부사장)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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