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소윤 인턴기자]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5일 수요일부터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한밤의 TV연예'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 장예원 아나운서./사진=SBS

25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새 코너는 리포터 조영구가 진행하는 ‘영구뉴스’와 ‘야심한 톡’이다.

숫자 0~9로 순위를 매겨 연예계 뉴스를 전달할 ‘영구뉴스’는 다양한 뉴스를 빠짐없이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야심한 톡’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스타일리스트, 연예부 기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시각으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연예계 이슈를 단순한 흥밋거리로 생각하지 않고, 이슈의 숨은 뒷면까지 살펴보며 시청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코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방송에서는 신동엽과의 토크, 신화와의 만남, 박유천과 신세경의 인터뷰도 마련됐다.

스타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솔직 담백한 인터뷰, 시청자의 밤을 활기차게 채워줄 생동감 넘치는 연예뉴스, 시민과 소통하며 만드는 토크는 오는 3월 25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