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투명인간’에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6MC의 면접 도전기가 펼쳐진다.

   
▲ 사진=KBS

25일 방송예정인 ‘투명인간’에서 6명의 MC들의 실전 면접을 치른다. 사전에 면접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한 MC들은 냉기가 흐르는 현장 분위기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6명의 MC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기대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관록의 국민 MC 강호동과 화려한 입담을 지닌 김범수와 하하, 어디서나 당당한 개그맨 정태호, 넉살 좋기로 유명한 강남과 무대 경험이 많은 비투비의 육성재는 명성이 무색하게 면접관들 앞에서 쩔쩔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명의 각기 다른 면접을 면밀하게 보여줄 KBS 2TV '투명인간‘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