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혜지 인턴기자]2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잊지 못할 스물아홉 번 째 생일 파티 모습이 그려진다.

그 동안 바쁜 사정으로 특별한 생일을 보낸 적 없는 강남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인 세 이모가 강남 집에 기습 방문해 생일상을 차려주며 그를 감동시켰다.

또한 이날 ‘혼자남 생일파티 전문 MC’ 전현무와 ‘강남 전문 상담원’ 김광규가 축하 사절단으로 나섰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자 두 남자들은 세 이모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당황한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특별한 강남의 생일 파티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