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매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오늘 대망의 마지막 트랙의 주인이 밝혀진다.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회에서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침튀기는 대결이 펼쳐진다.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오늘 방송은 지난주 공개되지 않은 치타와 지민의 배틀 결과, 인순이와 백예린의 피처링이 예고된 육지담과 키섬의 세미파이널 대결부터 시작된다.

이미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한 제시와 함께 세미파이널을 통과할 멤버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 세 명이 200여 관객 앞에서 마지막 랩을 선보이고 선택받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밤 12시를 기해 공개될 마지막 트랙에는 에일리가 피처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두 달 동안 전국을 힙합이야기로 뜨겁게 달군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회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