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 5286명 늘어 누적 104만 4963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70명으로 전날(272명)보다 2명 줄면서 열흘째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6886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전날 0.68%에서 이날 0.66%로 낮아졌다.

반면 무증상·경증 환자가 급속히 늘면서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4만 6445명으로 전날(12만 8716명)보다 1만 7729명 늘었다.


   
▲ 지난 3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2.4./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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