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배우 이범수의 아내로 알려진 통역가 이윤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모델못지 않은 화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의 시그니아는 소을다을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이윤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이범수와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함과 동시에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윤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진, 정말 예쁘네" "이윤진, 이범수가 반할만 하다" "이윤진, 몸매 관리 비결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