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31)이 20일 3차 공판에 참석한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법 519호 법정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서 MC몽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 증인과 증거가 나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섰던 치과의사 5명이 경찰의 강압수사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MC몽의 35번 치아를 발치해준 치과의사 이 모 씨가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어서 이날 재판의 핵심 증인이 될 전망이다.
검찰 측은 MC몽에게 80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치과의사 정 모씨와 그의 위임인 김 모씨, 담당 경찰수사관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혐의를 입증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