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취약계층 노인들의 모바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노인복지관에 휴대용 와이파이 기기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에 참여할 노인복지관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다.

   
▲ 경기도청 입구/사진=연합뉴스


이 사업은 경기도내 노인복지관 20곳에 750만원씩의 보조금을 지급, 휴대용 와이파이 기기를 50대씩 노인들에게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도내 노인복지관 어디나 사업계획서와 단체소개서, 신청공문 등을 작성, 도 노인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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