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41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유행에 폭증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 

무증상이나 경증인 재택치료 대상자는 17만 4177명으로, 하루 만에 6157명 늘었다.

   
▲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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