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용감한 가족’의 씨엔블루 민혁과 AOA 설현이 알콩달콩하던 남매의 모습을 벗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 예정인 ‘용감한 가족’에서 씩씩한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던 설현이 돌연 민혁 앞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평소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누누이 이야기하던 민혁은 설현을 친 여동생처럼 살뜰히 챙겼다. 누구보다 우애좋던 두 사람이기에 설현이 민혁 앞에서 펑펑 울음을 터트린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대를 모으는 KBS 2TV '용감한 가족‘은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AOA 설현이 씨엔블루 민혁 앞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