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제초콜릿·커피브랜드 메종쇼당 국내 첫 입점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메종쇼당코리아가 최근 프랑스 명품 수제초콜릿과 스페셜티 커피를 결합한 ‘메종쇼당’ 디저트 카페를 세종시 집현동 소재 지식산업센터와 평택프리미엄아울렛에 정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 '메종쇼당' 국내1호점 세종점 전경./사진=메종쇼당


세계 3대 초콜릿장인 '미쉘쇼당(Michel Chaudun)'이 직접 전수한 ‘메종쇼당’ 입점은 한국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종쇼당 카페는 산미∙바디감∙너티∙스위트 등 스페셜티 커피와 세계 3대 쇼콜라티에 '미쉘쇼당'의 노하우가 담긴 수제 초콜릿을 선보인다.

프랑스 '메종쇼당' 카페브랜드의 국내 독점 파트너인 메종쇼당코리아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역동적인 ‘K-뷰티’ 와 고풍스런 유럽풍 이미지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신영진 '메종쇼당' 총괄본부장은 "메종쇼당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점포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 메종쇼당의 커피 향과 프랑스 수제 초콜릿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총괄본부장은 "급성장하는 한국 커피시장에서 기존 카페와 차별되는 커피 맛과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문화공간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종쇼당'은 세종점∙평택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0여개의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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