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공공기숙사인 '경기도기숙사'의 2022년도 입사생을 274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 경기도기숙사/사진=경기도 제공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거나,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거주기간 합산이 10년 이상인 대학생 또는 청년이 입사 신청 대상으로, 1년간 거주할 수 있다.

올해는 419명이 입사를 지원,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옛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기숙사 건물을 리모델링, 지난 2017년 9월 문을 연 경기도기숙사는 3인실 91실, 1인실 5실(장애인 전용)에 작은 도서관, 체력단련실, 세탁실, 식당, 숲속수목원,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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