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key)가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슈퍼맨이 아니라 슈퍼팬이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슈퍼맨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키는 이날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I AM A SUPERFAN (아이엠 어 슈퍼팬)’이라는 강렬한 레터링이 더해진 블랙 티셔츠를 착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