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리듬체조선수인 손연재가 2015년 시즌 첫 월드컵 대회 후프와 볼 종목에서 결선 진출을 하게 됐다. 

   
▲ 리듬체조선수인 손연재가 2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예선에서 후프 종목은 3위, 볼 종목은 5위를 기록해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JTBC뉴스화면 캡처.

28(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예선에서 후프 종목은 3, 볼 종목은 5위를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이스라엘 피아니스트 다니엘 아드니의 클래식 연주곡 '코니시 랩소디'에 맞춰 출전한 후프 종목에서는 18.150점을 받았으며 스페인 가수 라파엘의 팝 '소모스'에 연기를 선보인 볼 종목에서는 17.700점을 받았다.
 
한편 리본과 곤봉 종목 예선전은 오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