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보영이 생일을 맞아 선행에 동참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12일 "박보영이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박보영이 지난 12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달된 기부금은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영은 데뷔 이래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방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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