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 뉴스팀] 배우 남지현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뇌섹녀'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뇌섹녀' 3인방 배우 윤소희, 신아영과 함께 출연했다.

   
▲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뇌섹녀' 3인방 배우 윤소희, 신아영과 함께 출연헀다/사진=tvN'현장토크쇼 택시' 캡쳐

남지현은 중학생때 전교에서 2등, 고등학생 시절 전교 5등을 하는 등  상위권에 드는 상당한 성적을 뽐냈으며 현재서강대 심리학과에 재학중이다.

뛰어난 외모에 완벽한 스펙을 갖춘 그는 "다른 사람과 서로 선생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상대방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 까지 공부한다"고 밝히며 상위권 성적의 배경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남지현은 배우 공유, 공효진, 류승범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한 차례 더 눈길을 끌었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남지현은 시대극, 현대물 등 다양한 장르활동은 물론 성인 연기 못지 않은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남지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