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패기 넘치는 스물의 주인공들이 아찔한 레이스를 선보인다.

29일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충무로의 세 남자가 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코믹 레이스 한판을 펼친다.

   
▲ 29일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충무로의 세 남자가 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코믹 레이스 한판을 펼친다/사진=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김우빈의 예능감에 지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김우빈은 노래방 미션에서 노래와 댄스 실력을 한껏 뽐냈으며 망가지는 모습도 아랑곳 않고 열중하는 모습을 선사해 촬영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런닝맨 멤버들의 한 뜻으로 "우빈이는 우리의 반고정 멤버다"고 외치며 런닝맨 영입설에 또 한 번 웃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