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통계청이 각종 행정통계 지도와 도시화 분석지도 등 시각화된 콘텐츠 2종을 개발,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1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각화 콘텐츠는 통계 데이터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돕겠다는 취지다.

   
▲ 행정통계 시각화지도/사진=통계청 제공


행정통계 시각화 지도는 신혼부부와 주택소유 통계, 중장년층 행정통계, 귀농어·귀촌인 통계 등 다양한 행정통계 데이터를 지도나 차트로 구성했다. 

행정통계를 시도·시군구 단위로 세분화, 정보를 제공한다.

또 도시화 분석지도는 지난 2000년 이후 도시의 변화상을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로, 도시의 확산·소멸과정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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