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5점 및 미니어처 에디션 전시 예정
[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가 BMW iX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아트 콜라보 기획전 ‘더 모노리스(THE MONOLITH)’를 오는 3월 20일까지 코오롱 모터스 서울 삼성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BMW iX 전기차 조형 예술 협업 진행/사진=BMW코리아 제공

이번 전시는 최근 국내에 번진 아트 컬렉팅 열풍을 반영, 전시장 내방 고객에게 작품 관람이라는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젊은 작가에게는 작품 창작 및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오롱 모터스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조형예술 작가 에리카 콕스(Erika Cox)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BMW iX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한 10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형물 5점과 미니어처 에디션 100점이 BMW iX 실물 차량과 함께 전시되며, 작품 제작 과정 및 아티스트 인터뷰를 담은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 및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을 제공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며, 전시 종료 후에는 BMW iX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전시 작품인 미니어처 에디션을 넘버별로 증정한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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