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0층 7개 동 규모…606가구 분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신영은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공급하는 ‘신영지웰 운정신도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최고 20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0㎡ 총 60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332가구 △100㎡A 99가구 △100㎡B 175가구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 신영지웰 운정신도시 조감도./사진=신영 제공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다.

2024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A 노선 운정역이 단지 반경 약 1.3㎞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24년 말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포천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모든 동을 남향(남서·남동)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전 가구에 적용한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탁 트인 영구 조망권에 차별화된 조경 계획, 실용성과 선호도 높은 구조 등 상품성까지 갖췄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단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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