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금융 탐험대' 프로그램 실시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장(사진 왼쪽)이 김창배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오른쪽)과 어린이를 위한 금융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서울 영등포구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투자증권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김창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 탐험대'를 기획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8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은 사회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