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혜지 인턴기자]30일 방송될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김효경(금단비 분)을 만나 손자 준서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은하는 친손자 준서의 친엄마 김효경을 만나 “어제 준서 보니까 너무 예쁜 거야”라며 운을 떼며 “마음에 확 당기는 게, 이유 궁금하지 않아?”라고 속내를 드러낸다.

이에 효경은 사뭇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은하를 바라본다.

한편 장화엄(강은탁 분)은 정삼희(이효영 분)의 백야(박하나 분)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눈치채고 개인적으로 만나 “너 야야 좋아하냐?”라고 직접적으로 묻는다.

MBC ‘압구정 백야’는 평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압구정 백야'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