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현대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의 정당계약을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다. 

   
▲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는'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총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인천대 이전부지의 효율적인 개발과 침체된 구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개발된 도화지구에 들어선다. 행정기관을 비롯해 교육 ∙ 교통 ∙ 생활 ∙ 의료 등이 조성돼 있고, 주안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솟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오피스텔로 구성돼 분양 이전부터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도화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시설이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계약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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