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군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 구단은 26일 "선수단 내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1명 나왔다. 1군 선수단 코치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 NC가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창원NC파크. /사진=NC 다이노스


구단에 따르면 1군 A코치는 이날 출근 전 자택에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A코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창원NC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NC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수만 10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