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산양분유 기업 일동후디스가 매달 진행하는 ‘베이비모델 선발대회’가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31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0~3세의 아기사진을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당첨자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 일동후디스 2015 베이비모델 컨테스트

당첨된 1등 1명에게는 산양유아식 800g 5캔, 2등 2명에게는 산양유아식 800g 2캔씩, 3등 3명에게는 산양유아식 800g 1캔씩을 지원한다. 이번 선발대회 결과는 내달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뉴질랜드 데어리고트 사(社) 에서 우리나라 아기의 성장발달에 맞춘 영양설계로 생산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의 실버펀 마크와 국내에서 로하스 인증을 함께 획득한 대한민국 유일한 유아식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를 착유 24시간 이내에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한편 산양분유는 국내는 물론 WHO/FAO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 인정한 모유대용식으로 2013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정식 등재함에 따라 전세계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공인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