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김태연이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특별한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태연은 지난 달 28일 진행된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 지난 달 28일 김태연이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이번 행사는 국회재단법인 3.1 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기념재단이 주최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김태연은 이날 교계, 정계 등 여러 권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며 전국민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김태연은 그간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전북, 정읍시, 부안군 등 지역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에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3.1절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시 한번 전세대의 공감과 위로를 이끄는 가수임을 입증했다.
 
한편, 김태연은 최근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제주 공연에 참여했다. 그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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