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올리비아 혜가 이른 봄 감성을 전한다.

올리비아 혜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기남의 ‘봄이 되어줄게’ 리메이크 곡을 발표한다.

   
▲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가 1일 오후 6시 공기남의 '봄이 되어줄게' 리메이크 곡을 발매한다. /사진=에어뮤직 제공


올리비아 혜가 리메이크한 ‘봄이 되어줄게’는 지난 2017년 2월 발표된 ‘공기남X고닥 EP’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원곡자인 공기남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특유의 따뜻하고 진솔한 감성을 담았다.

올리비아 혜 버전의 ‘봄이 되어줄게’는 공기남의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과 올리비아 혜의 꾸밈없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올리비아 혜는 지난 1월,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기남이 프로듀싱 한 ‘겨울에’를 커버하며 그의 음악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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