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액션 김현주. /KBS2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심 역으로 출연했던 김현주가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지난 2월 드라마 종영 이후 김현주는 KBS2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출연을 확정됐다.

김현주 등이 출연하는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이 스턴트 등 거친 액션을 몸으로 익히는 도전 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 촬영에 돌입해 5월 중 파일럿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레이디 액션에는 최여진, 이시연 등이 출연한다.

김현주는 "액션 연기에 도전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이렇게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