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극적으로 단일화 타결에 성공했다.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3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당 선대위는 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양 후보가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알렸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가 사회 분야를 주제로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토론 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인터넷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