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 금융자동화기기 제조업체 센트럴인사이트가 지난 1일 남아공에 현금지급기 156대(63만 달러 규모)를 수출했다고 3일 밝혔다.
센트럴인사이트의 COMNET 7000Series는 1000에서 8000개의 노트를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CPU와 내구성이 뛰어난 CDM으로 설계됐다.
이번 수출은 화장품 사업부문의 신규 제품 프롬셀이 완판된 데 이은 성과다.
센트럴인사이트의 현급지급기는 고객의 특정 요구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은행 업계의 추가적인 컴플라이언스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지원할 수 있어 해외 업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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